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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 ||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는 러시아를 맞아 여자 양궁 대표팀이 8일 결승전 경기를 치뤘다. 특히 기보배와 장혜진 최미선은 서로를 독려하면서 꾸준히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
이후 최총 스코어는 5-1. 이들은 금메달 시상식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기보배는 “그렇게 원하던 단체전 8연패를 달성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팀 동료들이 앞에서 너무 잘해줘서 편안하게 경기 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장혜진 또한 “저희가 그동안 그만큼 준비를 해오면서 노력한 것이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값진 메달이다”라고 말했다. 최미선도 “그동안 노력도 많이 했고 준비도 많이했다”라며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녀 양궁대표팀은 이제 개인전에서 금빛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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