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 시크릿(THE SECRET)’로 완전체 활동 시작...‘네이버 V라이브’ 개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0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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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13명의 소녀가 모두 모인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우주소녀는 오는 1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유연정이 우주소녀로 합류한 후 13명의 완전체 무대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16일 네이버 카운트다운 V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작업기를 비롯한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우주소녀는 SNS를 통해 “WJSN The Secret SECRET IMAGE CIPHER KEY”라는 글과 함께 13인 멤버들의 ‘SECRET 화보’를 공개해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이영학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 멤버들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미스테리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는 16일에서 17일 넘어가는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RET(더 시크릿)’을 공개한 후 네이버 V라이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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