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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19일 자정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박지민의 디지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다시' 뮤직비디오 티저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선에 선 박지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보단 조금은 더 성숙해진 외모는 물론 새 노래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을 엿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앨범 명인 '19에서 20'과 같이 그 나이 또래가 겪는, 또 나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발걸음으로 표현한 듯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노래가 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의 역량을 담은 이번 앨범은 모두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23일 자정에 공개되는 박지민의 첫 자작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은 앨범 명 그대로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가 담겨 있다. 또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의 역량을 담은 이번 앨범은 모두 6곡이 담겼으며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20살이라면 누가나 고민할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타이틀 곡 '다시'는 박지민 만의 진실되고 깊은 감정 보이스가 빛을 낸다. 이 곡은 박지민과 Noday, Chloe 두 작곡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차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박지민의 가창력이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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