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군-데이브-혜서니-펫두, 타이미 '초특급 응원군' 합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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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군/데이브/혜서니/펫두 SNS)

유명 인기 유튜버(youtuber) 4인이 뭉친 '판타스틱4'가 홍대에 등장한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인기 유튜버 4인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팬들의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출신 유명 유튜버 ‘최군’, 미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친숙한 유튜버 ‘데이브’, 청순 미모와 매력의 유투버 ‘혜서니’, 래퍼 출신 유튜버 ‘펫두’가 오늘(19일) 저녁 8시에 홍대에 집결한다.

유튜브의 ‘판타스틱4’로 불리는 인기 유튜버들이 방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들은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다.

인기 유튜버 4인은 모두 타이미와 각자의 팬으로서 오랜 우정을 쌓아 온 사이로, 유튜버 최군은 “여타의 케이블방송이나 공중파 음악 방송활동 하지 않는 타이미를 각자의 방송을 통해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모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미는 오늘 게릴라 공연을 통해 20일 0시에 발매되는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깜짝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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