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공현주 결별, 네티즌 반응은? “안타깝다”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4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캡처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가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3일 이상엽과 공현주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양 측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2013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약 3년 만에 연애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hap3****), “잘 사귀다 헤어지면 추억 남아 좋고 결혼하면 또 좋고. 한 번 연애로 끝까지 가는 사람 몇이나 있나. 각자의 길에서 행복하길”(good****)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상엽은 JTBC ‘이번주, 내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공현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