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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
'썸데이 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공연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썸데이 페스티벌'은 첫해부터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썸데이' 측은 이후 수 없이 늘어나는 음악 페스티벌 속에서도 차별화된 구성과 트렌드에 맞춘 발빠른 전략으로 확고한 팬덤층을 구축했다.
올해 열리는 2016년 페스티벌은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과 다양한 구성을 통해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계의 핫한 아티스트 지코,빈지노,크러쉬,딘을 비롯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진 장범준,장기하와 얼굴들,10cm,악동뮤지션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 '끝판왕' 바이브,김범수,정엽도 참가를 결정하며, 화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Someday Festival 2016'은 오는 9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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