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탕웨이, 한국 며느리가 된 사연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8 1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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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명단공개2015' 캡처)
중국배우 탕웨이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며느리가 된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탕웨이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5위에 올랐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 감독 김태용과 스웨덴, 홍콩에서 총 두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중국 베이징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과거 제주도 집을 매입하면서 또 다른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사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7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탕웨이는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후 27일 탕웨이는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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