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조이, ‘무술소녀’ 콘셉트로 파격적 무대의상 ‘시선집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01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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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조컴퍼니 제공
가수 DJ 조이가 독특한 콘셉트의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8월 1일 발매한 싱글 '위풍당당'으로 정식 데뷔한 DJ조이는 1일, 무대의상을 모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색깔로 표현한 개량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술 동작을 접목시킨 특별한 안무와 함께 그의 모습에서 ‘무술소녀’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DJ조이의 소속사 측은 “한국적인 느낌을 담은 곡이기에 의상 역시 한국적 느낌을 갖고자 했다. 개량한복 더욱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매치했다”며 “노래, 안무, 의상 등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J조이는 지난 6월 개최된 '2016 드림콘서트'에서 선보인 전설적인 록그룹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에비치,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함께 콜라보 퍼포먼스 무대를 꾸미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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