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몬스터' 의문의 여의사 역으로 긴장감 조성 예고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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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희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의문의 여의사 캐릭터로 합류한다.

김경희의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경희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4회에 중요한 사건에 개입된 역활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희는 양동이(신승환 분)의 사주를 받아 도충(박영규 분)의 수술에 관여하는 여의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여의사(김경희 분)는 양동이(신승환 분)와 만나 은밀한 거래를 하고, 양동이의 통화내용을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청한다. 갑작스런 여의사의 등장과 양동이와의 거래가 어떤 것 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그동안 '몬스터' 최고의 악의 축으로 불려온 변일재가 드디어 꼬리를 잡히게되는 장면도 쫄깃한 스토리로 펼쳐질 예정이며, 도건우가 오수연과 약혼식을 올리는 장면 또한 등장하며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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