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지난 회 어땠나...“역대급 핵꿀잼. 안본 사람이 손해” “배우 비주얼까지 완벽”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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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캡처
드라마 ‘몬스터’가 결말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예상할수 없어지는 전개를 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도건우(박기웅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약혼식과 강기탄(강지환 분)이 건우의 속내를 알아차리는 내용이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픈 약혼식이긴 하지만 그 와중에도 성유리 겁나 이쁘다. 도충회장의 강압에 약혼하긴 했지만 성유리의 마음은 여전히 강지환에 있으니 결국 강지환과 해피엔딩 될듯 몬스터 왜 이렇게 재밌냐”(co27****), “믿고 보는 우리 시대 최고의 부부작가다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이 아직도 고구마 바구니 들고 컥컥 거리고 있지만 곧 청량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뚫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강지환 잘생겼고 성유리 예쁘다” 등 주인공들의 행복을 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50부작 할 동안 매회 이렇게 소름끼치게 재밌게 전개하는 게 신기할 따름 시청자로서 너무 행복”(sfhk****), “몬스터 같은 꿀잼 드라마는 그냥 계속 100회까지 했으면 좋겠다. 요즘 볼만한 드라마도 없던데 성유리는 왜 이렇게 이쁘고 연기도 잘하는지 강지환과 꼭 해피엔딩 해라”(love****), “요즘드라마 아예 안 보는데 몬스터는 꼭 챙겨본다. 드라마전개도 일관성있고 재미진 요소가 많아서 남자들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거 같다”(akks****), “솔까. 이거 안본사람이 손해. 진심. 미친 드라마. 역대급핵꿀잼”(ljgd****) 등 드라마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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