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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캡처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도건우(박기웅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약혼식과 강기탄(강지환 분)이 건우의 속내를 알아차리는 내용이 진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픈 약혼식이긴 하지만 그 와중에도 성유리 겁나 이쁘다. 도충회장의 강압에 약혼하긴 했지만 성유리의 마음은 여전히 강지환에 있으니 결국 강지환과 해피엔딩 될듯 몬스터 왜 이렇게 재밌냐”(co27****), “믿고 보는 우리 시대 최고의 부부작가다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이 아직도 고구마 바구니 들고 컥컥 거리고 있지만 곧 청량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뚫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강지환 잘생겼고 성유리 예쁘다” 등 주인공들의 행복을 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50부작 할 동안 매회 이렇게 소름끼치게 재밌게 전개하는 게 신기할 따름 시청자로서 너무 행복”(sfhk****), “몬스터 같은 꿀잼 드라마는 그냥 계속 100회까지 했으면 좋겠다. 요즘 볼만한 드라마도 없던데 성유리는 왜 이렇게 이쁘고 연기도 잘하는지 강지환과 꼭 해피엔딩 해라”(love****), “요즘드라마 아예 안 보는데 몬스터는 꼭 챙겨본다. 드라마전개도 일관성있고 재미진 요소가 많아서 남자들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거 같다”(akks****), “솔까. 이거 안본사람이 손해. 진심. 미친 드라마. 역대급핵꿀잼”(ljgd****) 등 드라마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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