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37회 임시회 의정활동 마무리 ···구민복리와 직결된 안건 처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9-12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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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회 폐회 모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실시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민복리와 직결된 안건 처리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237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016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청소년 의회 구성·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50대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 등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와함께 ‘상생하는 의회를 위해’를 주제로 신무연 행정복지위원장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조동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우리 의회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발전하고 변화하는 강동을 구민들이 집적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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