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진아가 ‘사람팔자’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강남과 함께한 스틸 컷을 깜짝 공개했다.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 10일 신곡 ‘사람팔자’를 발매한 후 1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꾸미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람팔자’ 뮤직비디오는 이루의 ‘까만안경’, ‘흰눈’ 등을 촬영한 박영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가요계의 대선배 태진아답게 많은 스타들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등장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그동안 태진아가 발표한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유가 뭘까’, ‘잘났어 정말’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삽입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깊은 동료애로 또 다시 뭉친 태진아와 강남은 음원 발매에만 그치지 않고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람팔자’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의 곡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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