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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그룹 2PM이 13일 공개한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젠틀맨' 콘셉트로 돌아온 이들은 타이틀곡 'Promise (I’ll be)'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Promise (I’ll be)는 Future bass, Big band, 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한 곡이다.
이외에도 11개의 트랙리스트 중 무려 7곡에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우영은 'Giv u Class'와 '콧노래' 작사,작곡에 나섰으며, 찬성은 'Make Love'와 'Can't Stop Feeling' 작사,작곡, 'Uneasy'의 작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JUN. K의 자작 타이틀곡 '우리집' '미친 거 아니야' 외에도 멤버 모두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는 등,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있다.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변하고 있는 2PM의 다재다능한 행보에 앞으로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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