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타이미', 디스퀸 넘어 행사퀸 등극 '주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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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이미 인스타그램)
Mnet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가 가을 행사퀸으로 떠올랐다.

랩퀸, 디스퀸 등의 애칭으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타이미는 최근 발표된 신곡 ‘신데렐라’의 인기에 힘입어 가을 행사의 섭외 1순위로 손꼽힌다.

행사퀸 타이미의 진면목은 대학 축제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대학 축제 무대에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타이미의 매력을 가득 담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에 학생들은 떼창과 열띤 호응으로 화답해 '축제 섭외 1순위' 위용을 드러낸다.

더욱이 넘사벽 카리스마로 관객들과 뜨거운 케미를 발산하는 타이미에게 대학 축제는 물론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뜨거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 (사진=타이미 인스타그램)
올해도 타이미는 레어하츠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순천 세계동물영화제, 대전 빛깔나는 여름축제 등의 대규모 행사에 초청되어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타이미 신곡에 대한 호평으로 다양한 행사 섭외가 많아지고 있다”며, “타이미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미는 지난 16일에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트루디, 예지 등과 함께 래퍼 평가단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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