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 “‘고해’ 내가 유행시켰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0 0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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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온주완이 ‘고해’의 인기가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모았다.

온주완은 지난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 덕분에 임재범의 곡 ‘고해’가 유명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 예능에서 고해를 부른 뒤 다른 분들이 방송에서 많이 부르기 시작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온주완은 “임재범씨가 나중에 방송에 나와서 기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고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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