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시청자들 반응은? "남주 실종 드라마" VS "현실성 재미 다 잡았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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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
'혼술남녀'가 인물들의 고단한 하루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연출 최규식 정형건)에서는 민진웅(민진웅 분)이 준 약을 먹고 기절한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kimc**** 이 드라마 현실성, 재미 다 잡았음" "body**** 남주 실종 드라마" "mjsr**** 볼 때 마다 참 웃음 뒤에 감춰진 아픔을 잘 담아내는것 같아요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ntsd**** 캐릭터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입체적인지" "feih**** 오늘은 누구하나 안 짠 한 사람 없었음 진짜 드라마 재미나요"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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