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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사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사는대로 적힌대로]로 데뷔한 사포는 힙합 그라운드에서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인정 받고 있는 차세대 뮤지션이다.
최근 공개한 싱글 ‘World is Mine’이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상급 아티스트의 대거 영입으로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의 토대를 마련했다. 기존 영역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양성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인 투자하며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탄력을 가하는 동시에 방송 및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가 총괄 프로듀서를 겸임하고 있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 타이미, 투탁, 레어하츠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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