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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쳐 |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0회는 25일 방송돼 전국기준 13.2%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 때의 12%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더불어 이는 '불어라 미풍아'의 최고시청률인 13.6%와 0.4%포인트 차이로 다음주 방송에서 시청률 갱신의 가능성을 보였다.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자 김미풍(임지연 분)과 변호사 이장고(손호준 분)의 사랑을 다루며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채워나갔다.
또한 조희라(황보라)와 이장수(장세현) 커플이 이야기에 새롭게 합류하며 김미풍, 이장고 커플에게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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