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여성미 넘치는 면모…‘광고’계에서도 이어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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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몰리즈
배우 김지원의 여성미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는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분해 터프한 모습을 나타내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그의 이 같은 행보들은 광고에서도 나타난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이후 CF 계에서 급부상했다. 이에 게임, 음료, 방범 카메라 등 다양한 광고에서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는 등 광고계는 ‘김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화장품,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 측에서 드러난 김지원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원은 청순한 매력과 더불어 성숙함까지 선사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몰리즈’ 측은 김지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20대의 발랄하고 예쁜 모습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보여줄 것 같아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하며 그에게 호감을 표했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 측도 “배우에 대한 호감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까지 이어졌다”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만족했다.

이 기세를 몰아서 김지원은 각종 패션 화보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태양의 후예’ 이후 작품 활동 이외에도 광고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에 대해서 신중히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의 매력은 ‘태양의 후예’ 이후에도 광고계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바. 앞으로 그가 어떠한 행보를 나타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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