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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혼술남녀' 정채연 인스타그램 |
지난 3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9회에서 공명은 박하선에게 쓴 소리를 들은 후 정채연을 찾아가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요구했다.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냉정하던 채연(정채연)은 진공명(공명)의 부탁에 망설였지만 그가 몰카 사건 때 도와줬던 것을 생각해 승낙했다. 두 사람은 공부하며 함께 붙어 다녔고 선남선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 하자. 그러다 공부 1년 더해”(ioij****), “아님 공명이는 채연이 말고 아직 박하선 좋아함 채연이가 설렌 거임. 키는 질투하는 거고”(lily****) 등 여러 의견을 보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키랑 돼야 맞지 무슨 퀄리티 떨어지게 해도 해도 심하네. 이 꼴 보기 싫음 안 봐야지. 아후 짜증”(s4m8****), “키가 싫은 게 아니라 극중에서 키 솔직히 별론데. 열심히 하는 것도 없고 친구 잘 돼도 축하 안 해주고”(yr71****), “키는 왜 점점 찌질하고 짠내나는 캐릭터로 가는 건가. 채연이랑 투닥 거리다가 결국 이어질 줄 알았는데”(joye****)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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