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주연 ‘맨투맨’, 화기애애한 대본 리딩 현장...‘주역들 한 자리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4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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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JTBC 기대작 ‘맨투맨’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이날 드라마의 주역 박해진(김설우 역), 박성웅(여운광 역), 김민정(차도하 역) 등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또한 이창민PD는 일일이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배우들 역시 상대방과의 연기호흡을 완벽하게 맞춰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김원석 작가는 “좋은 배우들이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대본을 열심히 써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더욱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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