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성폭행 무혐의 성매매는 조사 중' 네티즌들 "다 거짓말이었으면" "언론플레이 안되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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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배우 엄태웅 측이 마사지 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 성매매 했다는 혐의에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6일 오후 엄태웅의 혐의를 조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폭행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성매매 혐의는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에 대한 내용은 최종 수사결과를 낼 때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수사내용을 언급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공정한 수사가 이뤄졌음 하네요(dan1****)" "수사중인데 너무 안좋은 언론플레이 안됐으면(sm*****)" "폭행이나 매매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임(ahhp****)" "결국 다 거짓이길. 제발 엄태웅 아내와 딸을봐서 꼭 무죄이길(ckik****)"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 국민들이 안다는게 너무 참기 힘들것 같다 와이프가(e712****)"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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