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샤프해진 외모에도 깊이 있는 눈빛...‘테스트 촬영인데 폭풍 기대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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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배우 박해진이 차기작 ‘맨투맨(Man To Man, 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테스트 촬영 현장 속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박해진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인근에서 드라마의 테스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박해진은 김설우 역에 맞춰 국정원의 숨겨진 비밀 요원의 검은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배역을 위해 한층 샤프해진 모습임에도 눈빛의 강렬함만큼은 더 깊이 있어져 차기작에서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이날 박해진과 이창민 PD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며 완벽한 합을 보여 현장에서 연신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으로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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