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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혁주 SNS) |
12일 0시 30분께 권혁주를 태운 택시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했는데도 그가 기척이 없어 흔들어 깨웠으나 숨을 쉬지 않아 경찰과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서 도착했을 때 권혁주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런.... 재능있는 아티스트가"(p_yo****) "참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이 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 게 권혁주인데"(eve****)
한편 조사결과 권혁주는 11일 저녁 부산 남구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자신의 숙소인 호텔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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