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유종의 美 앞둬...15회 시청률 2.5%에 '육박'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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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판타스틱'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이 2.4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주와 주상욱의 결혼식 장면이 연출되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했다.

또한 김현주는 작품 속에서 주상욱과 완벽 호흡을 뽐내며 시한부 삶을 사는 이소혜 역에 완벽 분해 때로는 시청자들을 울리며 때로는 미소짓게 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켜왔다.

이에 오늘(22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행복한 시한부 삶을 그려냈던 '판타스틱'이 끝까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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