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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DMC 페스티벌' 캡처 |
윤수현은 24일 자정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했다. 이 방송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의 녹화본이다.
이날 윤수현은 걸그룹과 같은 미니스커트에 크롭탑을 입고 칼군무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윤수현은 타이틀곡 '천태만상'을 불러 신명나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선배가수 박현빈과 '당신이 좋아' 듀엣무대 또한 펼쳤다.
뿐만 아니라 윤수현은 놀라운 댄스실력 외에도 훌륭한 몸매로 좌중을 압도했다.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트와이스의 ‘Cheer Up’의 트로트 버전을 불렀다.
그는 이전에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달려서', 마마무의 '넌 is 뭔들' 노래를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조은새, 강소리, 신유, 박주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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