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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쇼핑왕 루이', '질투의 화신' 캡쳐) |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과 남지현,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풋풋함과 농염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3일 방송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와 복실(남지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나눴다.
루이 역의 서인국은 모든 기억을 찾고, 마음을 고백하며 반지를 건넸다. 헤어졌던 서인국과 남지현 커플이 다시 재회하자 시청자들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남지현이 20대 초반의 풋풋한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환호케 한다면,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커플은 농염한 키스신으로 조금 더 높은 연령층에게 지지받고 있다.
'키스의 장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조정석은 탈의실 키스, 침대 키스 등 눈빛과 함께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쇼핑왕 루이'와 '질투의 화신'이 수목극 1위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작품이 끝까지 웃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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