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카메오, 파이팅 넘치는 도전! 인맥 관리도 으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6 0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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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C&C
강호동이 데뷔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호동은 JTBC 금토극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생애 첫 드라마 카메오 출연은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성사됐다.

강호동은 촬영 현장에서도 애드리브 만으로 신을 완성해 달라는 제의에 망설임 없이 응했으며,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는 등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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