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홈페이지 캡쳐

가수 개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보냈다. "개리쒸가면 월요커플은 어떡하나..."(wwwd****) "그래도 개리 부럽다 평생 갈 사람들 얻음"(just****) "유느님 선물 하차하더라도 계속 달리라고 운동화.. 그냥 하나하나 마음쓰신게 보여서 더 감동이고.. 멍지 앨범도 너무감동이다 보고싶을거야 개리개리"(a100****)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개리 형이 하차하시더라도 7012"(3514****) "마지막까지 좋은모습 웃는모습으로 마지막 촬영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동안 수고했고 감사했어요 "(qocn****) "월요커플케미로 재밌게 본 애청자 중 하나로서 많이 아쉽지만 개리의 뜻을 존중해줘야한다....진심 개리 떠나갈때도 이렇게멋있냐...많이 아쉽다"(rlat****)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개리는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으로 가요계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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