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모친상’, 소식 네티즌들 “요즘 드문 효자였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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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개그맨 윤정수가 모친상을 당하며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종일간 웃음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기자간담회 중 윤정수의 모친이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과 추모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r***** 요즘 드문 효자였는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altm****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yuha**** 정수씨 잘되는 모습 보시려고 지금까지 살아계셨나봐요” “khj6**** 진짜 프로 중에 프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love**** 난 살아계신 부모님 생각해도 가끔 눈물이 나는데 ..시청자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추모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정수는 김숙과 가상부부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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