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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연합뉴스) | ||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재벌이 출연한 800억원은 기부금이 아니라 뇌물이고 재벌은 비선권력의 몸통”이라고 주장했다.
이날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총수들이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출석한 날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진행된 국정조사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이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민원이었던 ‘노동개악’의 청부의 대가임을 입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노총은 재벌이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임을 명확히 하고 이들을 피의자로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재벌 기업의 상표(CI)들과 함께 밧줄에 묶인 박근혜 대통령 조형물을 끌고 새누리당사 앞으로 가서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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