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7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담판을 짓고,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해 남북 정상들과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는 그런 통 큰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싱가포르로 초청할 수 있고, 또 문재인 대통령도 그러한 것을 이미 준비하고 계신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12일 트럼프-김정은 회담하고 13일이라도 남북미 정상회담을 해서 여기에서 우리가 비핵화를 해서 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으로 가자는 것을 세 정상이 상징적으로 발표할 수 있다고 본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가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통 큰 미국 대통령으로서 남북 정상들과 함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이런 일을 한번 하자,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은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청와대에서 공식적인 연락은 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교감, 또는 낮은 단계의 통보는 있었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사전투표를 하시고 외교부 의전장이 싱가포르에 가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준비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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