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리는 25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찬성을 하시든 반대를 하시든 본인들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나 우리 사회에 긍정적으로 미친 점을 높이 평가하는 쪽으로 우리 정서도 바뀌었으면 좋겠다”며 “일본에 가보면 백제에서 도래한 사람조치 다 영웅시해 주고 평가해 주는데 우리 사회는 남의 공에 대해 인색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1인당 GDP가 100불 되는 나라에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룬 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하면서도 그 산업화를 일으킨 주역이 JP(김종필 전 총리)인데 그걸 그렇게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궁화장 수여는)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라며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양쪽 다 본인을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인간이 살면서 공과가 있고, 명암이 있을 수 있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는 그렇게 인색하지 않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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