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유도 단체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판정과 심판 배정... "종주국이 참피하지 않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01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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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계화면 캡쳐)
대한민국 팀이 아시안게일 유도 단체전에서 황당한 판정으로 인해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다.

'유도 단체전'은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유도 단체전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날 아시안게임 유도 혼성 단체전 8강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대결을 펼쳤다.

유도 단체전 경기는 6명의 선수끼리 맞붙어 승패에 따른 결과를 가리거나 또한 3대 3 동점일 경우 경기 내용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한판승 10점, 절반승 1점, 반칙승 0점에 따라 대한민국은 3경기까지 10대 10 동률이었다. 4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절반승을 거두며 2승 2패 11대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5경기에서 대한민국 반칙승, 6경기에서 반칙승이 나왔다. 3대 3 동률이지만 점수는 11대 10으로 대한민국의 승리였다. 하지만 심판진은 일본의 승리를 선언했다.

경기 판정도 그렇지만 심판진에 일본인 심판이 배정돼 있었다. 어떤 국제 경기에서도 시합을 하는 나라들의 국적을 가진 심판이 심판진에 배정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누리꾼들은 "유도 종주국이라는 나라가 실력으로는 자존심을 세울 수 없으니 심판의 농간농간으로 자존심을 지키려는구나. 그런 유도 종주국 명성이 자랑스럽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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