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중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가 넘는 지역이 1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1주차 시세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92만5413가구의 평균 전세가율은 63.95%로 ...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매매거래량이 9만1050건으로 전년동월(8만4932건)대비 7.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11월까지 누계기준은 91만4043건으로 전년동기(75만8662건)대비 20.5% 증가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까지 매매거래량은 100만건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올해 ...
2014년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전년 대비 1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9일 기준으로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총 23만7697가구, 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153만원으로 ...
국토교통부는 12월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000호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중 약 6000호를 추가 승인하면, 올해 목표인 2만6000호 사업승인을 차질없이 달성할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업승인이 완료된 지역은 수도권 23곳(1만6139호), 지방 6곳(4544호) 등 총 ...
서울 시내에서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90%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32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8곳, 강동구에 6곳이 집중돼 ‘깡통 전세’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알프렌파트너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
수도권 0.04%↑·지방 0.07%↑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7일 한국감정원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24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1% 올랐지만 오름폭은 보합(0.0%)을 기록했다.
감정원은 서 ...
오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5만6640가구(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4만1901가구, 공공 1만4739가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수도권 1만8804가구(서울 3088가구 포함), 지방 3만7836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