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13일 부동산114가 집계한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량은 전년 동월 1만4699가구 대비 45.3% 줄어든 1만7764가구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된 12월 평균 물량 2만9597가구보다도 적은 물량이다. 11월 2만543 ...
올 10월 주택거래량은 총 10만8721건으로 전년동월(9만281건)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8만6186건)보다는 26.1%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는 13일 밝혔다.
주택거래는 8월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9.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가을 이사철에 따른 계절 ...
더딘 경기회복으로 인한 매매가 약세 속에 전세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10곳 중 1곳은 평균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5349가구의 평균 매매가는 5억2749만원으로 이보다 전세가 ...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상업용건물 기준시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세금부담도 오피스텔은 늘어나는 반면 상업용건물은 줄어들게 됐다.
국세청은 2015년부터 적용되는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소재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91만1620호(1만2617동)의 기준시가를 고시할 예정이라고 10일 ...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 부동산시장에 글로벌 개발자본과 소통하는 ‘골든 그라운드’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10일 회의실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전시·컨퍼런스 전문기업인 인포마그룹과 공동으로 동아시아 최대의 부동산투자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City ...
전국 10월 분양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4만776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일반분양 가구수는 9월에 비해 3만161가구 늘었다.
수도권에는 총 27곳에 1만4192가구가 공급됐다. 서울은 10곳에 2209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