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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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공사 마무리 안해 진흙투성이
시민일보 2004.08.01
동대문구 전농2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20일경 집 앞 하수도 배관공사 후 보도블럭 마무리 공사를 하지 않고 공사현장을 그대로 방치해 집 앞이 흙투성이 입니다.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맑은 날에는 먼지가 날려 빨래도 마음대로 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편한 것은 공사 마무리가 안 ...
먹자골목 과속방지턱 없어 위험
시민일보 2004.07.29
강북구 수유3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유리 속칭 먹자골목은 젊은이 넘치는 우리지역의 명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동인구가 많은 이 이면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전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에의해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먹자골목에 보도 블럭 또는 과속방지 ...
무더운 도서관 에어컨 틀어달라
시민일보 2004.07.29
구로3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로3동 청소년 독서실의 에어컨 가동문제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등에서 땀이 흐를 정도로 더운 요즘 같은 무더위에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아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틀어주는 관내 ...
오토바이 질주로 주민 큰 불편
시민일보 2004.07.28
성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옥수역 아래 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더욱이 많은 구민들이 저녁시간에 나와 운동을 하는 곳입니다. 절대적인 운동공간이 부족한 성동구민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진입로를 비롯 전용도로 곳곳에도 진입금지 표지판이 붙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
사라진 U턴구역 다른 대책 세워야
시민일보 2004.07.28
은평구 수색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색기차역 쪽에서 수색전철역으로 오는 길에 버스전용도로가 생기면서 U턴에 없어지고 증산동 쪽으로 좌회전 및 비보호 좌회전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증산동 쪽은 신호를 기다리는 차와 진입하는 차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 되고 사고의 위험성도 더 커졌습니다. 또 수색동 ...
산책로 막힌 공원 연결로 만들라
시민일보 2004.07.27
송파구 풍납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토성주위가 산책로로 변신해 저녁이 되면 가족들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저녁시간을 이용해 가족들과 산책을 나섭니다. 그런데 복지관 옆 작은 공원이 철조망에 가로막혀 산책로로 가기 위해서는 많이 돌아서 가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지나면서 왜 공원과 연 ...
방학사거리 교통체증 대책 절실
시민일보 2004.07.27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방학사거리 차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늘 막히는 곳이지만 오후 4시 이후부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곳의 교통체증으로 주변도로까지 영향을 끼쳐 동부간선도로에서 나오지 못하고 30분을 거의 서 있다시피 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성적인 ...
공원내 고사 직전 나무 조치 시급
시민일보 2004.07.26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남근린공원 내 건강하던 나무들이 갑자기 잎이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무 한그루에서 시작해 10일 사이 4그루로 늘어나는 등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잎을 갉아 먹는 벌레들로 인해 공원 내 나무들이 죽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속 ...
인도 훼손 심해 보행자통행 큰 불편
시민일보 2004.07.26
용산구 이촌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촌동 일대 인도들이 오래돼 움푹 파인 곳이 많은데 특히 삼익아파트 앞부터 금강병원까지의 인도는 그 훼손도가 정말 심합니다. 인도 곳곳이 움푹 파여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걷기에도 불편할 정도입니다. 저 또한 최근 이 인도에서 발목을 삘 뻔 한적이 있습니다. ...
무더위 휴일 공사소음에 주민들 짜증
시민일보 2004.07.25
강서구 화곡4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빌라 바로 옆으로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평일 공사소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다못한 몇몇 주민들이 수차례 휴일공사중지를 요구했으나 건설회사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무 ...
고장난 가로등 하루빨리 보수해야
시민일보 2004.07.25
종로구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창동에 소재한 연화정사 인근으로 가로등 2군데 이상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있어 일대가 암흑상태 입니다. 북한산 자락이라 밤이면 굉장히 어두운데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 및 밤에 운동하는 동네 주민들이 가로등 미점등으로 인해 ...
제멋대로 깔린 인도 보수 아쉽다
시민일보 2004.07.22
저는 답십리 2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초등학교 앞 육교는 지금 공사 중인데 육교 밑 보도는 울퉁불퉁해서 자전거를 제대로 타지 못할 정도로 제멋대로이며, 보도에 깔린 벽돌도 덜컹덜컹 어떤 곳은 움푹 페인 곳이 있기도 하고 비가 올 때는 잘못 밟으면 반대편 발은 물벼락을 맞기 일쑤입니다. 어려운 경기에 새로 해주시기 ...
각 구마다 교통공원 설치했으면…
시민일보 2004.07.22
저는 안전생활실천연합회의 구로구 회장을 맡고 있는 최미자입니다. 6년간을 관내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강서, 강남, 서초, 노원구 등 각 구에 교통공원이 있는 것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학교나 유치원에 교육을 하러 갈 때마다 실습용 신호등을 직접 차에 싣고 다니면서 들고 끌고 다 ...
주민 불편주는 공사 시정하라
시민일보 2004.07.21
회기동 동일교회 공사장 주변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 일대는 주변 자재 적재물 방치하고 위험 표지판 설치도 없고 방음시설도 전혀 없어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 공사장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째 무더위로 창문을 열면 공사소음 때문에 하루 종일 짜증만 나고 있습니다. 공사도 좋 ...
집수정제거 및 배수로 설치하라
시민일보 2004.07.21
는 마포구 서교동 325의2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뒷집 325의16호에 신축한 건물로 인해 저희 집에 물이 차서 물을 퍼내는 일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공터로 남아 있던 토지에 물이 고여 저희 집으로 물이 넘쳐 일부가 침수돼 민원을 제기했고 그 이후 새로운 건축주에 의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공사 ...
수서驛 장애아동센터 신설 아쉽다
시민일보 2004.07.20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를 키우는 게 가끔은 절망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삽니다. 수서역에 들어서는 체육센타에 발달장애 아이들이 이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길 건의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제 아이는 ...
새벽공사로 주민들 밤잠 설친다
시민일보 2004.07.20
광진구 자양3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시간은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으나 포스코건설 소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심정을 하소연 하고자 합니다. 낮부터 시끄럽게 시멘트 공사를 해서 다음날 새벽 1시47분까지 공사라니 이해하기 힘듭니다. ...
유해업소 난립·증축 막아달라
시민일보 2004.07.19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미원아파트와 베어스타운 앞에는 만리공업사라는 자동차정비업체이면서 유해공해 배출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은 유해업소를 자기 지역에서 없애려고 하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서 이 지역의 유해 업소는 오히려 증축을 하려고 하고 ...
아찔한 통학로 횡단보도 설치를…
시민일보 2004.07.19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도아파트~선경아파트~우성아파트의 뒷길(양재천과의 사이길)로 해서 대청중학교까지 많은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잇길로 저도 자가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도보로 통학하는 광경을 매일 보는데 위험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미도아파트 ...
재개발지역도 밝은 골목 유지해야
시민일보 2004.07.18
성북구 하월곡2동 40의13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요즘 이곳은 재개발지역으로 하루가 다르게 집을 떠나 이사하는 곳이 많습니다. 꼭 이곳은 폐허가 되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곳에 남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집 앞의 가로등이 졸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답답합니다. 너무 컴컴해서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