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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3대중 1대 '노후차량'
전용혁 기자 2014.10.06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 지적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최근 학생 통학용 버스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학생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경남 창원 마산회원)은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
법적 근로시간 '주당 60시간 법안' 두고 여야 공방
전용혁 기자 2014.10.06
與 "현재와 달라지는 바 거의 없을 것" 野 "근로시간 연장법··· 아예 면책권 줘"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현재 주당 법적근로 시간을 68시간을 60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법안을 두고 여야가 거센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휴일에 연장근무를 해도 수당을 못 받게 하 ...
새정치 지지율 소폭 반등··· 여전히 10%대
이영란 기자 2014.10.06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김무성 1위··· 박원순 제쳐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소폭상승했으나 여전히 10%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지지도 하락에도 불구하고 50%대 지지율을 보였다. 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
北 최고위급 대표단 방문··· 정부에 향후 개선방안 마련 요구
전용혁 기자 2014.10.06
새정치 정동영 상임고문 "북은 할얘기를 다 했고 이제 남한 선택만 남아··· 남북이 소통해야 풀려" 새누리 유기준 의원 "남북간 교류 뜸했는데 상호간의 좋을 것 없어··· 국가 위험부담 낮춰야"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
'대리기사 폭행 논란' 김현 의원, 국감 앞두고 안행부→외통위 재배치
이대우 기자 2014.10.06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6일 소속 상임위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변경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의원과 맞교대해 외통위에서 안행위로 옮겼다. 새정치연합은 김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과 대리기사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수사하고 ...
"국회 개헌논의··· 경제블랙홀 우려"
이영란 기자 2014.10.06
與, 개헌 목소리 작아질 듯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대해 ‘경제 블랙홀’을 우려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현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개헌찬반 여론조사에서 의결정족수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31명이 헌법 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 ...
여·야 "남북관계 개선" 한목소리··· 5.24 조치 해제엔 온도차
이영란 기자 2014.10.06
與 "北 사과 먼저" vs. "5.24 효력 상실" 의견 혼재 野 "남북관계 빗장 풀어야"…5·24조치 해제 촉구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핵심 3인방의 방남(訪南) 이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부상하면서 5.24 대북제재에 대한
"국회의원 공천때 오픈프라이머리"
이영란 기자 2014.10.06
"같은 날에 경선, 중앙선관위가 관리토록" 의견도 일치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여야 혁신위원장들이 국회의원 후보 공천 때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실시하는 방법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지난 5일 ‘조선일보’ ...
국회의원 92.8% "개헌 찬성"
이영란 기자 2014.10.06
새정치연합보다 새누리가 더 많아··· "반대"는 7.2%에 불과 개헌방향 '4년 중임제' 39.2% vs. '분권형 대통령제' 35.4%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6일 현재, 현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개헌찬반 여론조사에서 의결정족수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3
'이름만 모범음식점' 수두룩
이대우 기자 2014.10.05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하고 소정의 지원금도 지급하는 '모범음식점'에서 매년 수백여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 ...
"새정치, 개인전 있는데 단체전 없다"
전용혁 기자 2014.10.05
"공동의 꿈 공유되지 않으면 당으로서 존립하기 어렵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최근 당내 상황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전은 있는데 단체전이 없다”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3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의 꿈만 있고 공 ...
노회찬 "세월호법 협상, 모두가 패배"
전용혁 기자 2014.10.05
"유가족 참여 배제, 재론될 가능성 없어보여"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정의당 노회찬 전 공동대표가 이번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와 관련, “결국 모두가 패배한 협상 결과”라고 혹평했다. 노 전 대표는 3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사건 ...
"투표연령, 19세서 18세로 낮추자"
전용혁 기자 2014.10.05
황영철 " 충분히 선거 참여할 인지능력 갖춰"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의 모바일 정당인 ‘크레이지파티’가 투표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레이지파티측은 지난 8월 투표 연령기준을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하향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
"박영선,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점"
전용혁 기자 2014.10.05
이상돈 " 朴도 상처 입었지만 강경파도 큰 상처 세월호법, 수사·기소권 집착해 단추 잘 못 꿰"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에 대해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3일 오전 KBS ...
새정치 원내대표 경선 열기 후끈
이영란 기자 2014.10.05
[시민일보=이영란 기자]5개월 만에 중도 하차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빈자리를 놓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6호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후보등록기간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후보 기호추첨은 마감 직후인 오후 6시에 열리 ...
국내 승강기 정기검사 합격률 50.8%
전용혁 기자 2014.10.05
[시민일보=전용혁 기자]국내 승강기가 매달 자체점검을 받으면서도 1년에 1회 실시되는 정기검사에서 합격률은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승강기도 최근 4년간 5배나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승강기안전 ...
이달 남북 2차 고위급 회담 개최 합의··· 여야 "환영"
전용혁 기자 2014.10.05
새누리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축 디딤돌 되길" 새정치 "이산가족 상봉 풀고 정상회담 단초 기대" [시민일보=전용혁 기자]남북이 이르면 이달 말 2차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이에 대해 입을 모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 ...
독기 오른 새정치 vs. 방어태세 새누리··· 7일 국감 돌입
이영란 기자 2014.10.05
與,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타깃··· 野"세월호 진상규명 우선" [시민일보=이영란 기자]국회 파행의 원인이 됐던 세월호 정국이 일단락되면서 여야는 이번 주 국정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여야는 이번 국감을 통해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할 것으 ...
지방도시계획委, 과도한 심의 못한다
고수현 2014.10.01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정부가 심의 범위를 '핵심 또는 중점 검토 사항' 위주로 단순화 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사업비 증가 및 사업기간 장기화 등 문제점을 막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운영ㆍ심의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도시 ...
새정치 최악, 지지율 12.7%로 창당 이후 또 최저치 기록
이영란 기자 2014.10.01
새누리는 4.6%↑ '51.7%' 정의당 5.0%로 소폭 상승 [시민일보=이영란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창당 이후 최저치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제1야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지경이다. 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51.7%,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