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유사석유 제조·판매 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도내에서 유사석유를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등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으로 검거된 인원은 모두 8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검거 건수도 44건에 이르렸으며, 검거된 인원 중 8명이 구속 ...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범죄 없는 안전한 동작만들기’에 힘쓰고자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지역 순찰에 나설 ‘명품동작 안전지킴이’를 구성,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5일 구에 따르면 ‘명품동작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구청 관계자, 동작경찰서 관계자, 각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등 침해사범 5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지난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51일간에 걸쳐 「해상종사자 인권유린 등 침해사범」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47건/54명(불구속)을 검거했다.
범죄 유형으로는 선원, 산업연수생 등 폭행행위가 37건/44 ...
베트남 여성들을 국내 호스트바(여성전용 유흥업소) 남성들과 위장 결혼시켜 국내로 입국시킨 다단계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일 위장결혼을 알선한 심모씨(30) 등 7명을 공전자기록불실기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A씨(20·여) 등 베트남 여성 10명과 이들과 위장 결혼한 호스트바 ...
[시민일보]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지역내 강력 범죄사건 범인검거에 CCTV가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CCTV를 통합 관제할 ‘U-통합관제센터’를 2012년까지 구축한다.현재 구는 'U-통합관제센터'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친 상태로, 2012년까지 15억원을 들여 센터를 ...
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백화점에서 명품 선글라스(sunglass)만 골라 훔친 이모씨(5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20분께 광주 서구 모 백화점 안경매장에서 A사 명품 선글라스를 훔치는 등 전후 3차례에 걸쳐 시가 12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모 회사 ...
충남서천경찰서는 서천군 한산면 일원에서 낙뢰방지용 연동전선을 훔친 A씨(46) 등 4명을 31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 14일 서천군 한산면에서 전선을 끊어 화물차량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모두 4회에 걸쳐 4256m, 시가 500여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1일 음주단속 중인 의경을 자신의 차로 치고 달아난 A씨(23)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밤10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상가 앞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자신의 몰던 승용차로 B 의경(20)을 치고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또 ...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허모씨(49)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과 15번인 A씨는 지난 4월9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모 당구장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하는 B양(19)을 강제로 추행한 후 B양이 강하게 저항하자 당구장 ...
[시민일보] 교육비리를 감시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조만간 인천경찰청장을 만나 교육비리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은 경찰과의 면담을 통해 수학여행 계약 전반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인천시 교육청과 교육비리를 막기 위한 토론회를 구상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정신지체 장애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인 남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인 남성을 잇따라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박모씨(28)를 성폭행 및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50분께 광주 동구 ...
정신지체 장애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인 남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인 남성을 잇따라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박모씨(28)를 성폭행 및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50분께 광주 동구 ...
28일 오후 12시55분께 충남 천안시 천안교도소에서 폭행으로 수감중이던 중국인 A씨(34)가 탈옥한지 1시간 16분만에 교도소 주변 산속에서 붙잡혔다.
천안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재소자 운동시간 중 교도소 내 후문 펜스를 넘어 동남구 신부동의 천안북일고 뒷산으로 약 2㎞가량을 도주하다 오후 2시11분께 배치된 ...
지난해 경찰에 적발된 외국인 범죄사범이 2만334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도, 살인, 강간 등과 같은 강력범죄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29일 경찰청이 발간한 '2010경찰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범죄사범 검거는 2만3344명(구속 1446명)으로 집계됐다. 2008년에 비해 13%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폭력범 ...
일선현장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범죄자와 공권력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시달리면서도 필자가 근무하는 인천 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가 지난 1년간 인천경찰청 산하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당당히 파출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성공적인 치안성과는 소장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돼야 이뤄질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 심야시간까지 범죄자등 ...
인천해양경찰서는 26일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을 이용해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 원료가루(실데나필)·수입양주 등을 유통 시킨 A씨(46·여)모자를 약사법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모자는 지난 4월께부터 최근까지 한·중 국제여객선(1만6000t)에서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어선(유자망) 조업이 재개함에 따라 우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조업 초기부터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중점으로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연계하는 해·공 입체 경비시스템에 의한 감시·순찰을 강화 ...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폭력조직에서 탈퇴한 선배가 훈계한다는 이유로 집단 구타한 광주 모 폭력조직의 A씨(23) 등 7명을 붙잡아 A씨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6월5일 새벽 3시55분께 광주 북구 유동 모 주점 앞에서 2년 전 조직 ...
영세민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최고 3300%의 엄청난 이자를 받아낸 대부업자가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대부업자 유모씨(28) 등 2명은 지난 2월4일 영세민인 강모씨(34·여)에게 100만 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40만 원을 제외하고 60만 원을 ...
가정과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택가를 돌며 연쇄 방화를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5일 원룸과 창고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A씨(35)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7일 오전 1시43분께 대전시 서구 갈마동 모 원룸 1층 B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