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여야의 입장차로 불발됐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가 입장차가 커 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고 국회 인사청문특위 새누리당 ...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2일 거부권을 행사한 이른바 택시법(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 )에 대한 국회 재의결 여부를 놓고 새누리당이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일단 정부에서 택시법 대신 마련키로 한 특별법을 살펴본 뒤에 결론을 내린다 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와 관 ...
[시민일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23일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소프트웨어 진흥 기본계획에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 ▲정부는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소프트웨어 구매와 사용에 관해 부당한 계약 체결 금지 ▲정부가 정품 ...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정부조직개편안과 향후 구성할 내각의 인사청문회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한 음식점에서 대통령 당선 확정 이후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시민일보]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23일 "야당보다 먼저 정치개혁 방안을 제안해서 선도를 하자"며 정치개혁 연구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 정부 출범 초기에 '정부도 바뀌고 대통령도 바뀌니 정당도 달라지더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야당보다 먼저
[시민일보]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23일 국회의원의 국무총리ㆍ국무위원 겸직에 대해 "두 가지 일을 하게 되면 어느 하나는 소홀하게 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정 의원은 이날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겸직에 대해서는 장단점은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겸직금지가 바람직하다 하는 것이
[시민일보]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24일 예정된 본회의가 연기되는 등 임시국회가 난항을 빚고 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1월 임시국회를 내일부터 하기로 잠정적인 합의가 있었으나 쌍용차 국조 문제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법적 고발도 검토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어떤 결정은 내리지 않았지만 이동흡 후보자의 앞으로 처세에 따라 저희는 이런 저런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
[시민일보] 여야가 잠정 합의했던 24일 임시국회가 무산됐다.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문제를 두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여야간 책임공방은 치열해지고 있다.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합의거부로 집회요구가 이뤄지지 않아 24일 소집이 불가능해졌다"며 임시국 ...
[시민일보]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22일 "사업의 첫 번째 목적은 수질개선이 아니라 홍수예방"이라고 말했다.
심 전 본부장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보를 만든 건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이고 다만 이 수자원을 깨끗한 물로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3조9천 억의 그 환경 개
[시민일보] 정부가 택시법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여야가 "국회를 무시한 행동"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발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부권 행사는 어렵게 이뤄진 이 사회적 합의를 깨고 다시 갈등을 촉발시키는 것"이라며 "재의결을 반드시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공금횡령 논란에 대해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못박았다.
인사청문특위의 야당 간사인 최 의원은 22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특수활동비라고 해서 국정원이 간첩 잡는데 쓰거나 검사가 특수수사비로 쓰는데 지급을 한다. 그런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22일 “24일 임시국회 개원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오전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일단 (임시국회 개원을)24일 정도에 하자고 가합의를 했는데, 이동흡 헌법재판관 처리 때문에 24일로 잡았지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이 21일 “민주당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거두는 민주당 지지집단들이 적지 않다”고 당의 현 상황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개최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날 민주당은 심대한 위기에 부딪혔고 존폐위기에 처해있다는 말도 들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
[시민일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항공권깡', '특정업무경비 유용' 등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반면 승용차 홀짝제 시행 당시 관용차 추가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시인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들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날세운 질문을 쏟아내자 이 후보자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자 ...
[시민일보] 1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실시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부대표가 "쌍용차가 정상화 될 수 있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도리"라며 국정조사에 반대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부대표는 이날 SBS<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쌍용차 노사간 합의를 해서 발
[시민일보] 24일부터 예정된 1월 임시국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ㆍ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가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21일 개최된 최고위회의에서 두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집중 거론했다.
특히 19대 국회 개원 협상 과정에서 한 약속을 언급하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검찰의 관련 수사도 촉구했 ...
우원식, “헌재소장 맡으면 도저히 안 될 분, 꼭 막을 것”
[시민일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이 새누리당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간의 청문 내용 사전 조율 의혹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동흡 후보자의 꼭두각시 역할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인사청문위원인 서 의원은 21일 오전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새 ...
[시민일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나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홍 의원이 지난 17일 경찰청에 출석해 다음날 새벽까지 15시간 피의자 신분으로 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그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3차례의 걸친 경찰 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