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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윤재우 作, 밤의 정물 1980년 (우측) 임춘택 作 도기 /1986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오는 2월25일까지 강진군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故윤재우, 임춘택 기증 작품전을 개최한다
2005년 작고한 故윤재우 작가는 오사카 미술학교를 졸업한 대한민국 서양화 1세대 작가이며 강진이 고향이다. 지난 2019년부터 유가족들이 유화작품 149점을 강진군에 기증했다.
故윤재우 유작은 대체로 색상이 강하고 세부와 명암이 많이 생략된 화려하고도 사실적 조형미를 보여주고 대상을 꼼꼼하게 묘사하기 보다는 굵직한 붓 터치로 대상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면서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임춘택 화백은 강진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후 활동 중인 작가로 지난 2020년 작품 240여 점을 강진군에 기증했다.
임춘택 화백은 “사실부터 구상, 추상에 이르기까지 혼신을 거듭해 완성한 내 작품을 고향에 기증해 전시전을 개최하게 돼 마음이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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