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경험 보존하고 광주정신 기억할 수 있는 방안 제시
사진, 미술, 음악 등으로 당시의 경험 재현해 기억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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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5·18 40주년 토크 콘서트 포스터 IMG / 광주광역시 제공 |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유튜브에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검색해 시청 가능하다.
토크콘서트는 1980년 5월 시민의 경험을 보존하고,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거와 현재 5월의 광주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5·18민주화운동기록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발제자로는 임종영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와 5·18의 마지막 목소리였던 박영순씨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문화예술이 80년 5월 시민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사진, 미술, 음악분야의 발제와 토론, 5·18미디어영상과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시민들의 경험사례를 사진과 미술, 음악으로 재현해 살펴보는 것은 또 다른 기록보존의 형태다”며 “문화예술이 5·18민주화운동의 기억을 위한 시간여행의 도구가 되어주도록 도와주신 광주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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