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박연수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수업 듣다가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대화내용을 밝혔다. 지아는 "인싸 되는 법 알려줄까"라며 캡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백팩을 크로스로 맨 채 청소기를 들어보였다. 이에 지욱이는 "에후 아싸 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연수는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엉뚱한 14살. 청소기는 왜 붙잡고 있는 거니"라고 의문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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