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오정연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의 촉감까지 세심히 기억하는 고딩 때 찐친구들과 #수다파티 힐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정연은 "그림이란 건 놓고 산지 오래라 기대 없이 배웠는데 이게 웬걸?! 처음 보고 접하는 유화는 내겐 너무나 신기한 세계. 생크림 같은 유화물감을 가르쳐주는 대로 주무르다보니 다이빙할 때처럼 #기분좋은_무념무상 상태가 되더라.. OJY 이니셜까지 찍은 나의 소중한 첫 유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오정연은 친구들과 함께 화실에서 그림 레슨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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