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콘텐츠 산업 연계 저작권 서비스 맞춤형 수요 대응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저작권 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 1인기업, 예비창업자, 문화예술 및 콘텐츠산업 종사자의 저작권 분쟁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에도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문화예술 및 콘텐츠 분야 저작권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법률 및 전문가 멘토링 제공, 맞춤형 저작권 교육, 기존에 등록된 저작물의 시제품 또는 홍보물 제작지원 등 저작권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도내 다양한 저작권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저작권 상담, 교육, 컨설팅을 중심으로 총 187건, 538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 이용은 현장방문(김해시 관동로14,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내), 온라인 신청가능하다
한미영 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민들의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저작권서비스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저작권 관련 상시 지원 체계를 확립해 저작권에 취약한 1인기업 및 중소기업, 문화예술인과 콘텐츠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저작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내 창작자의 저작권인식 및 보호와 분쟁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