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본격 추진 안산시, 교육. 소통의 장 마련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5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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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안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을 위해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과 사업을 수립·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제6기 안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관계 공무원,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6기 계획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제5기 계획 대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변화 ▲계획 수립 추진 방향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리체계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10개 영역 수립 추진단과 9개 분과에서 논의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결과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적절성, 실현 가능성, 지역 특성 반영 여부 등을 논의하고,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계획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6기 안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단순한 행정계획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경숙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안산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발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점검과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강화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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