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4일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장단 소통간담회에서 참석한 한 이장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인 동시에 군정 정보를 전달하는 분들이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 보고에서 청년활력도시, 달빛생태문화도시, 지역순환경제, 에너지대전환, 농정대전환, 가치 지향적 복지,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환경,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등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이장단과의 대화’ 시간에는 영산강 활용 둘레길 조성, 귀촌인 정착 연계 일자리 지원, 종합병원 유치, 폐고 활용 등 각 읍·면 이장들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실현가능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영암이 좋아요’ 구호를 외치고, 기념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