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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예비 부모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들에게 올바른 임신. 출산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역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중 총 21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원예태교 ▲아로마테라피 ▲현직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건강한 임신·출산 강의 ▲임산부 맞춤 운동 ▲바느질 태교 ▲신생아 실전케어 등이다. 예비 부모가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식물을 활용한 ‘원예태교’는 참여 임산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임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태아와의 교감을 돕는다.
또 ‘신생아 실전케어’ 프로그램은 기저귀 교체와 목욕, 응급상황 대처 등 실제 육아에 필요한 기술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예비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상록수보건소는 교육 시작 2주 전 교육 신청 링크가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엄마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제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배우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예비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출산 준비 교육을 통해 예비부모들의 출산 불안감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와 부모의 양육 역량 향상과 가족간 유대감 강화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예비 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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