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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 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개, 봉지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가지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안산동부새마을금고는 올해에만 지난 4월과 6월 그리고 8월에 이어 네 번째 식료품 나눔을 실천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300명이 안산동부새마을금고가 준비한 식료품을 나눔 받았다.
김정희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에 준비한 식료품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여러 공헌사업을 만들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준비해 주신 김정희 이사장님을 비롯한 안산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저희 와동 행정복지센터도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어려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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