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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와 ‘청소년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협약은 성포동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는 성포동 청소년 6가정에 1년간 매달 10만원, 연간 총 7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인국 회장은 “이 후원 협약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범죄 없는 밝은 사회와 미래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성포동 아이들이 꿈꾸며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면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행복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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